내가 보고싶은 모든 영화 감상평 여기 다 있다! "에브리씽에브리웨어 올앳원스"

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입니다. 이 영화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2019년 11월 27일에 개봉했어요. 장르는 드라마이고 러닝타임은 95분이랍니다. 감독은 닉 로빈슨이라는 영국 출신의 감독이에요. 주연으로는 조너선 리스 마이어스라는 배우가 출연했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아요.

 

 

 

영화 제목인 에브리씽 에브리웨어(Everything Everywhere)는 무슨 뜻인가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는 우리 주변 어디에나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의미해요. 주인공 애나에게 있어서 ‘모든 것’은 사랑하는 연인이자 음악 파트너인 잭이었어요. 하지만 잭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혼자 남은 애나는 슬픔 속에서 새로운 삶을 찾아나서는데요. 이후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상을 살아가던 애나는 우연히 한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서로에게서 잊고 있었던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죠.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애나 역을 맡은 배우는 누구인가요?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는 미국 출생의 배우로 1999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했어요. 최근작으로는 <조커>, <아쿠아맨> 등이 있고, 대표작으로는 <위대한 개츠비>,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어바웃 타임> 등이 있답니다.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데 무리가 없어요. 이번 영화에서도 특유의 매력있는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잭 역을 맡은 배우는 누구인가요?

 

매튜 구드 역시 미국출생의 배우로 1991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로 데뷔했어요. 주로 로맨스 장르의 영화에 많이 출연했는데요, 대표작으로는 <레미제라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타이타닉> 등이 있답니다. 특히 매튜 구드는 멜로 장인이라 불릴만큼 애절한 눈빛연기로 유명한데요, 이번 영화에서도 그런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답니다.

 

 

 

애절한 러브스토리라고 해서 마냥 슬프기만한 영화는 아니에요. 중간중간 웃음 포인트들이 많아서 지루할 틈 없이 몰입해서 보실 수 있으실 거랍니다. 여러분께 추천드려요!